[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공희연 기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숲의 도시’ 조성을 꿈꾸는 순천시는 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에 적극 나섰고, 안성시는 국가기후환경회의와 함께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순천시는 천만그루 나무심기 시민운동 활성화와 붐 조성을 위한 ‘2020년 반려나무숲 조성사업’ 공모신청을 오는 17일까지 받는다.‘반려나무숲 조성사업’은 반려나무숲 기반조성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사업을 통해 조성된 부지에는 시민과 희망 단체가 직접 나무를 구입해 식재와 관리를 해야
[한국농어촌방송/호남총국=위종선 기자] 순천시(시장 허석)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에 제출한 제2회 추경예산안은 제1회 추경예산 대비 1767억 원이 증가한 1조 3404억 원으로 이중 일반회계는 1조 1506억 원, 특별회계는 1898억 원이다.시는 일자리 사업과 미세먼지 해소대책 등 정주환경 개선 중심의 경제 활력에 역점을 두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반려나무숲 조성 등 천만그루나무심기, 시내버스 공기청정 필터 설치 등 시민의 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