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공희연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자동차 업체가 추석을 앞두고 특별 지원에 나섰다. 경기도는 18일부터 총 200억 원 규모의 ‘2020년도 추석절 특별경영자금’을 운영,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특별경영자금 지원은 코로나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기업의 경영 안정화와 추석을 전후 발생하는 일시적 자금난 해소를 통해 일자리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도내 중소기업이다. 융자조건은 업체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조선미 기자] 정부가 친환경 일자리 정책인 그린뉴딜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와 수소차 등 미래 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년까지 총 20조3000억원을 투자해 약 15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자동차 부문의 국가·산업 경쟁력을 높혀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정책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린다. 막대한 예산 조달과 시설 구축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쌓여 있어서다.환경부는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을 늘리기 위한 과감한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미래차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국내와 글로벌 기업이 엑스포·포럼 등을 열어 기술 발전의 발향 등 논의를 나누고 있다. 수소연료전지 국제 엑스포가 2월 26일부터 3일간 도쿄 빅사이트서 개최되며, 국내에서는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의 발전전략’을 주제로 제8회 자동차산업 발전포럼이 개최됐다.수소·연료전지를 위한 세계 최대의 전시회인 제16회 국제 수소&연료전지 엑스포가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이번 국제 수소&연료전지 엑스포는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