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하영 기자] 각 지자체에서 미세먼지저감과 교통편의성을 높이려는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구미시는 오는 17일부터 주말과 연휴에 사용하지 않는 공용차량을 시민들과 무상 공유하는 ‘온나눔사업’을 실시하며 익산시는 전기차 보급과 노후경유차 폐차 지원 사업을 올해도 실시한다고 밝혔다.구미시는 사회적 약자의 이동편의를 돕고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구미시 공용차량 공유 이용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가 보유한 통합운영 공용차량 중 총 5대를 사용할 예정이다.이용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