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경남=신종철 기자] 산청군 신안면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이 올 한해 지역 내 8개 위기가구를 발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15일 신안면에 따르면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은 주민 체감 복지실현을 위해 신안면, 신등면, 생비량면, 차황면 4개 면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전담팀은 올해 권역 내 저소득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8가구에 총 1700만원을 지원해 맞춤형 서비스를 진행했다.구체적으로는 균열 및 누수, 창호교체, 방충망 교체, 우수관 설치, 화장실 개보수, 보일러 설치, 노후 전기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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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철 기자
2021.11.15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