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전기차 보급을 위한 지자체의 지원체계가 개선되는 한편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친환경 순수전기차를 향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경상남도는 청년 등 생애 첫차로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도민에게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등 보조금 체계를 대폭 개선하고 전기자동차 2,722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인 링컨은 첫 순수전기차를 개발하고 출시하기 위한 ‘리비안’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경상남도에서 올해 보급하는 전기자동차 2,722대는 종류별로는 전기승용차 2,483대, 전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