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라북도는 7.22(수) 제2차 경제활력화 비상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전라북도 산업혁신 가속화 대책’ 발표와 함께, 각 업계 CEO 및 유관·출연기관장으로 구성된 비대위원들과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산업생태계 대응과 新산업 선점 등을 위해, ➊ 주력산업, ➋ 디지털 뉴딜, ➌ 그린 뉴딜, ➍ K 바이오, 4大분야를 중심으로 7개 핵심프로젝트 30개 중점 추진과제(신규 16, 계속 14)를 제시했다.’25년까지 매출
[한국농어촌방송/영암=김대원 기자] 영암군에서는 지난 13일 전동평 군수와 손점식 부군수, 실과소장 등 관계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하나 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건설을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금년 한 해 동안 추진하게 될 군정 핵심사업과 新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 그리고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심도 있는 점검과 군정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 하는 등 소통과 협업의 시간을 가졌다.전동평 군수는 민선 7기 반환기를 맞는 2020년 올해, 지난 5년 6개월의 성과를 토대로 5대 군정방
영암군 ‘4대 신성장 전략사업’ 재도약-농정브리핑 7회-[한국농어촌방송=권희진 기자]전남 영암군이 모든 부채를 상환하고 '부채 제로'를 선언했습니다. 민선6기 취임 당시 68억 원이던 부채 대부분을 상환하고 올해는 부채 없는 원년을 선언한 바 있는 전동평 영암 군수는 민선6기 후반기 영암의 미래를 책임질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으로 ▲농업의 6차산업화 통한 생명산업 ▲문화관광·스포츠산업 ▲바둑산업 ▲드론·항공·자동차 튜닝산업 등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는데요.특히 영암군을 체류형 문화관광지로 조성하고, 지역경제
[한국농어촌방송=권희진 기자] 전남 영암군이 모든 부채를 상환하고 '부채 0'를 선언했다. 이와 함께 민선 6기 출범 2년차' 전동평 영암 군수가 역점을 두고 있는 ‘4대 핵심 발전 사업’이 순항 중이다. 전 군수는 최근 계속되는 조선업 불황으로 재정 여건상 지방세 수입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공모사업과 관련 중앙부처·국회 등과 협업을 통해 국·도비 확보에 주력한 결과 재정력이 크게 향상된 성과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민선6기 취임 당시 68억 원이던 부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