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장성=변동빈 기자] 20년 후 장성의 모습은 어떻게 변했을까? 인구는 얼마나 되고, 재정자립도는 지금과 어떤 변화가 있을까? 인구의 고령화는 지금보다 더 심각할까?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은 무엇이며 현재와 같은 지방자치의 틀이 그대로 유지될까? 20년 후가 먼 훗날의 얘기 같지만 1995년 지방자치가 다시 실시되어 현재 23년이 지났으니 결코 멀지 않아 다가올 시간이다. 23년 전 지방자치가 실시될 때 현재와 같은 과학의 발달은 예견하지 못했을 것이다. 더구나 변화의 속도가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로 빠른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