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2’와의 컬래버래이션 통해 데드풀 캐릭터가 깜짝 등장, 윤 회장의 시구를 방해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

[한국농어촌방송=신지혜 기자] BBQ 윤홍근 회장이 프로야구 시구를 하고, 야구장에서의 치킨 특별이벤트도 진행했다.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왼쪽) 이 시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BBQ)

제너시스BBQ 그룹의 윤홍근 회장이 지난 18일(금) 수원 KT위즈파크에서 개최된 ‘KT-NC 전’ 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16일(수) 개봉한 ‘데드풀2’와의 컬래버래이션을 통해 데드풀 캐릭터가 깜짝 등장, 윤 회장의 시구를 방해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했고, 뒤이어 데드풀이 시타를 하는 재미있는 상황도 연출했다.

이 날 윤 회장을 포함한 제너시스BBQ 그룹 200여 명의 임직원들도 다 함께 야구경기를 관람했다.

뿐만 아니라 관중들을 대상으로KT 위즈파크 내에 위치한 위즈가든에서 ‘야구공 던지기 이벤트’를 실시, 13m의 거리(실제 마운드와 포수 거리)에서 야구공을 던져서 지정한 곳에 넣으면 치킨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BBQ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 (목) 까지 ‘KT더블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KT더블할인’은 KT 멤버십(비즈멤버십) 전 고객에게 지원되며, BBQ 어플리케이션 및 웹페이지에서 주문 가능하다. BBQ 전 매장에서 주문 가능하며, 단 특화매장 및 한바리반 타입 매장에서는 할인이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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