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브리핑 27회 - 농식품 공공기관 협업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최근 청년 일자리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산업이 있습니다. 바로 농식품분야입니다. 

실제로 청년들이 직접 우리 농산물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기도 하고 지역의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 이유식과 화장품을 생산하는 등 수많은 성공사례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그 배경엔 농식품 분야 유관기관의 지원도 한 몫 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13개 농식품부 관련 공공기관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각 기관별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어떤 지원을 했는지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INT. 성시찬 부장 / aT 시장다변화부

이처럼 기간 별 강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사례를 공유하고 보다 질 좋은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협업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농정브리핑 27회 - 농식품 공공기관 협업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이어 민간 업체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관련 기관에 요구하고 싶은 것들을 이야기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INT. 정연홍 팀장 / 에코맘 경영지원팀

한편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aT가 주관했는데요. 오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18년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이번 우수사례들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INT. 이주명 농업정책국장 / 농림축산식품부

올해 농식품부는 신규일자리 3만 3000여개를 창출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노력이 바탕이 되어 농촌에 젊은 바람이 불어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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