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광 대표 “농가에는 소득 증대를,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한국농어촌방송=김미숙 기자] 농업인과 농협이 만든 브랜드 '케이토마토'가 지난 달에 론칭한 이후 1,100톤 판매를 돌파했다.

농협하나로유통은 지난 달 29일부터 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 NH농협카드 결제할인 등 「K토마토 론칭 기념행사」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농산물 전국연합사업 품목인 토마토, 멜론, 마늘 등에 대해서 지속적인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농협)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은 지난 달 25일부터 14일간 진행한 「토마토전국연합 사업개시 및 공동브랜드 론칭 기념 특별판매 행사」를 통해 K토마토 1,100톤을 판매하여 브랜드의 성공적 안착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농협하나로유통은 지난 달 29일부터 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 NH농협카드 결제할인 등 「K토마토 론칭 기념행사」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농산물 전국연합사업 품목인 토마토, 멜론, 마늘 등에 대해서 지속적인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하나로마트는 우리 농업인들의 땀과 정성이 담긴 우수한 농산물을 제값에 공급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면서, “농가에는 소득 증대를,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했다.

한편 케이토마토는 농업인과 농협이 함께 만든 대한민국 토마토 대표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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