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소비자재단 컨슈머소사이어티 조찬 포럼서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교수 강연

[한국농어촌방송=노하빈 기자] 지난 18일 열린 소비자재단 컨슈머소사이어티 조찬 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은 기존 기업관점이 아닌 소비자 후생의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봐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은 "주요 국가의 4차 산업혁명 정책의 화두는 ‘무엇이 소비자에게 이익인가’로 집약된다"며 "새로운 O2O 사업자도, 기존 오프라인 사업자도 아닌, 소비자의 후생 확대가 국가 정책의 목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18일 열린 소비자재단 컨슈머소사이어티 조찬포럼에서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이 강연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주요국가들은 현실과 가상의 융합을 통한 사회문제의 해결로 본다"며 "국민들의 편익, 후생을 도모하는 것들이 4차산업혁명의 목표"라고 주장했다.

4차산업혁명과 소비자에 대한 자세한 강연내용은 오는 26일 8시40분, 27일부터 29일까지8시30분에 소비자TV ,CTV스페셜> 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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