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한수미 기자] 출입자 관리와 보안을 위해 ‘문주’를 설치하는 곳이 많다. 문주는 다른 말로 ‘문설주’라고도 부르는데, 문짝을 끼워 달기 위해 문 양쪽에 세운 기둥을 가리킨다.

그러나 아파트 문주, 공원 문주 등 새롭게 문주를 설치하거나 교체하고자 하는 곳에서, 일반적인 문주의 제작기간과 비용이 너무나 길고 많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A 아파트 모 건축 관계자는 “문주를 이번에 새로 설치해야 하는데, 한 달이나 걸린다"며 "비용도 만만찮아서 공사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며 불편을 호소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리석문주로 시공해 일반 문주설치보다 ‘가격을 절반’ 가까이 낮추고, 제작 일정을 ‘단 2시간’으로 줄인 곳이 있다. 바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특허’ 인증을 받은 자바라대문 제작 전문 업체 ‘신화에스티’다.

신화에스티는 대문자바라, 스텐자바라, 전동자바라, 무레일자바라, 슬라이딩게이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18년 동안 독자적 연구와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건축 시장업계에서 오랫동안 수많은 파트너를 양산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15년째 신화에스티와 거래를 하고 있다는 B 건설사 조 모 씨는 “건설사 납품뿐 아니라 관공서에서도 다수 시공하고 있을 만큼 퀄리티가 좋다"며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라 잔고장이 없어야 하는데, 단 한 건도 문제가 발생한 적이 없을 만큼 튼튼하고 견고하다”고 호평했다.

앞으로 체인점 모집을 통해 전국적으로 입지를 넓힐 계획 중인 신화에스티는 현재 각종 자바라대문, 대리석문주 설치 등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무료견적’을 내주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상담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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