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한수미 기자]제주도 서귀포시 납원읍에 위치한 ‘느영나영 게스트하우스’가 제주도 내 게스트하우스 ‘재방문률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제주도 숙박업 서치리서치에서 ‘이용객들이 또 다시 방문하는 횟수가 가장 높은 게스트하우스’로 기록된 것이다.

매년 느영나영 게스트하우스를 방문한다는 한 단골고객은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추천할 때는 꼭 이곳을 언급한다"며 “제주도 여행코스의 재미를 게스트하우스에 머무르면서 모두 즐길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고 말했다.

느영나영 게스트하우스의 가장 큰 장점은, 지리적 위치도 좋지만 한 곳에 머무르면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이용객들은 스노쿨링 무료투어가 가능하며, 게스트하우스에서 차량으로 10분 가량 이동하면 표선해비치해변에서 제주도의 일출, 일몰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또한, 365일 저녁 8시마다 매일 새로운 파티가 열려, 제주도 파티여행을 목적으로 온 사람들도 저렴한 가격에 파티에 참여할 수 있다.

사진=느영나영게스트하우스 방문객 기념사진

특히 파티를 할 때는 전 스태프가 다 같이 참석해 파티의 흥을 북돋워주는 한편, 이용자들을 세심하게 케어 한다. 따로 원하는 조건이 있을 때는 파티 매니저의 도움으로, 파티의 무드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파티비용은 2만원으로 바비큐 무제한 이용 서비스에, 술도 개인당 1병씩 무료로 제공 받는다.

느영나영 게스트하우스는 현재 전 7개 객실 모두 최신 리모델링된 상태이며, 남원바다도 도보 1~2분 거리에 있어 서귀포에서도 제주도 핫플레이스로 정평이 나있다.

여성분이 혼자 와서도 어색함 없이 즐길 수 있고 반려동물 출입도 가능한 게스트하우스를 찾는다면 느영나영 게스트하우스 카톡이나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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