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김성민 소비자TV 대표, 이기재 펫소매협회 회장, 김성일 펫저널 대표 등 참석

[한국농어촌방송=이경엽 기자] 한국소비자티브이(대표 김성민)이 한국펫산업소매협회(회장 이기재) 및 펫저널(대표 김성일)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오늘(6일) 한국소비자티브이 스튜디오에서 열린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김성민 한국소비자티브이 대표이사, 이기재 한국펫산업소매협회 회장, 김성일 펫저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서는 한국소비자티브이와 한국한국펫산업소매협회 사이의 업무협약과 한국농어촌방송과 펫저널 사이의 업무협약이 이어졌다.

한국소비자티브이와 한국한국펫산업소매협회 사이의 업무협약에서 한국소비자티브이는 반려동물 산업계의 대내외 활동 및 뉴스 취재와 반려동물 관련 대국민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자문, 지원 등의 역할을 하기로 했다.

또 한국한국펫산업소매협회는 반려동물 방송콘텐츠 제작·송출에 대한 소속단체 전문가 지원과 소비자TV의 반려동물 관련 프로그램 대국민 시청확산을 위한 협력 등의 역할을 하기로 했다.

한국농어촌방송과 펫저널 사이의 업무협약에서 한국농어촌방송은 한국농어촌방송 내 펫저널 기사 업로드, 홍보 채널 통해 확산, 펫저널 주관 캠페인·홍보 영상송출, 반려동물 관련 대국민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류 협상 등의 역할을 하기로 했다.

또 펫저널은 매달 펫저널에 한국농어촌방송의 반려동물 관련 기사 수록, 반려동물 정보 방송콘텐츠 제작·송출에 대한 소속단체 전문가 지원, 전문방송(미디어)관계구축 및 한국농어촌방송 시청확산을 위한 대외협력 등의 역할을 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김성민 대표는 “소비자TV와 농어촌방송의 경영이념은 소비자권익 향상에 있다”며 “반려동물 분야에도 항시 관심이 있었는데 이렇게 MOU를 맺게 돼서 다행이라도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두 기관이 장기적인 시너지를 내서 반려가족의 권익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재 회장은 “MOU는 협력을 하자는 약속을 한 것이다”며 “약속을 지키면서 상생하면서 함께 한가족이 돼서 함께 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일 대표는 “MOU를 맺은 시너지 효과로 산업과 문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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