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주 '다옴 필라테스'

[한국농어촌방송=박정아 기자] 몸 맵시는 유지하면서 근육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필라테스. 유연성 및 심폐기능 향상, 체력 단련 등의 효과도 있어, 국내에 상륙한 이후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포츠다.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요새는 필라테스 지도자를 희망하는 예비강사들도 늘었다. 하지만, 스포츠전문가들은 필라테스를 잘못 배울 경우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자세가 흐트러지는 등 부작용도 많아, 학원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말한다.

원내에 경험과 커리어가 풍부한 강사들이 있는지, 교육 프로그램은 얼마나 충실히 갖춰져 있는지 등을 사전에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전주필라테스로 이름난 '다옴필라테스'는, 어느 곳에서도 배울 수 없는 다옴만의 특급 노하우로 차별화를 선보이고 있다.

다옴필라테스 이청희원장은 서울 유명 필라테스센터에서 근6년간 근무하며, 연예인과 국회의원을 전담한 서울출신 필라테스 전문강사다. 현재는 완산구필라테스, 효자동필라테스 등 전주 등지에서 다옴필라테스를 이끌며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수강생들을 위해 '필라테스 전문 지도자 자격증반'을 운영 중이다.

그는 특이 케이스를 포함한 다양한 유형의 회원들을 여유 있게 콘트롤하고, 원인 불명의 통증으로 찾아오는 회원들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세밀한 교육커리큘럼을 실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산전 산후 필라테스, 골프 필라테스, 실버 필라테스, 키즈 필라테스 교육까지 마스터 해, 필라테스의 목적에 따른 운동 프로그램이나 원리를 심도 있게 교육한다. 단순한 자격증 취득이 아닌 실무에 강한 지도자를 양성하는 반을 만드는 것이 그의 목표다.

그외 강사진들도 서울에서 커리어를 충분히 쌓은 서울 최고의 필라테스 강사로, 기초 동작(Basic)부터 응용동작(Variation)을 비롯해 예비 선생님의 개인 계발동작까지 지도하며 고객의 체형과 난이도에 맞는 운동프로그램방법을 정확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코칭한다.

현재는 타 지역에서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조 모 씨는(전 다옴필라테스 수강생) "실무 티칭이 가능할 때까지 일 대 일로 밀착 지도를 해줘서 좋았다"며  "강사들이 고객 체형에 따른 운동프로그램 짜는 요령도 알려주고, 실무에 도움 되는 내용 위주로 교육해주셔서 계획보다 빠르게 전문 필라테스 지도자가 될 수 있었다"고 호평했다.

다옴필라테스 이청희원장은 "현재 전국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준비 중이다"며 "확고한 교육철학으로 몸에는 물론 정신에까지 활력을 주는 필라테스를 예비 강사님들이 제대로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운동 티칭 경력과 세미나의 이력들은 예비 선생님들의 추후 실무 교육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며 "서울 최고의 유명 강사진들이 있는 만큼 제대로 필라테스 강사가 되고싶은 분들은 연락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다옴필라테스는 'HAPPYTIME(오후 1시~오후 4시)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신규 교육 수료자들은 최대 60%까지 등록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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