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매거진W 272회 - 추석 성수품, 언제·어디서 사는 것이 저렴할까?]

소비자매거진W 272회 - 추석 성수품, 언제·어디서 사는 것이 저렴할까?

[한국농어촌방송=노하빈 기자] 추석성수품도 품목에 따라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시기가 다르다고 하는데요, 이어서 추석성수품 언제, 어디서 사는 것이 저렴한지 알려드립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추석에 많이 팔리는 식품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간의 가격 비교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전통시장 기준 23만1,355원, 대형마트가 323,941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9만원 정도 저렴했습니다.

소고기·사과·배·시금치 등은 전통시장이 저렴했고, 쌀·무·배추·밤·곶감·밀가루·게맛살·청주 등은 대형마트가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 김권형 / aT 수급관리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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