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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과학기술우수논문상’ 농수산분야 7명 수상
  • 김병수 기자
  • 승인 2015.07.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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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2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부섭)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에 농수산분야 34건 중 연구원 7명이 선정돼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2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국내학술단체에서 지난해 실린 우수논문을 1편씩 추천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선정·시상하며, 2014년 5건에 이어 올해 7건이 선정됐다.


농촌진흥청 연구원 수상자는 국립농업과학원 김용기 박사, 김기영 박사, 이정란 박사, 국립식량과학원 서정필 박사,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영국 박사, 이승은 박사, 국립축산과학원 박형수 박사 등 7명이다.


김용기 박사의 논문은 ‘국산 발효식품 추출물과 발효식품유래 미생물을 활용한 벼 종자전염성 진균병 방제’로, 발효식품에 많이 들어 있는 유용미생물로 벼 종자의 병원균을 효과적으로 방제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한 성과가 인정돼 농약과학회에서 추천했다.


김기영 박사의 논문은 ‘Review on Biosensors for Food Safety’에서 나노기술과 바이오센서를 이용해 쉽고 빠르게 식중독 사고를 줄일 수 있는 기술을 소개해 한국농업기계학회에서 추천했다.


이정란 박사의 논문은 ‘Taxonomic Review of the Genus Echinochloa in Korea (I):Inferred from Sequences of cpDNA and nrDNA’에서 우리나라와 인도, 미국, 중국에서 수집한 피 46종의 DNA를 분석해 피속간의 유전적 유사성을 비교해 제초제 저항성 피를 효과적으로 방제하는 방법을 연구한 기여로 한국잡초학회에서 추천했다.


국립식량과학원 서정필 박사의 논문은 ‘분자육종법과 관행육종법을 활용한 고식미계통 선발효율성 비교 분석’으로 수확 후에만 선발할 수 있는 밥맛 관련 형질에 대해 초기세대 분자 마커를 선발해 육종효율성을 규명해 한국육종학회에서 추천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영국 박사의 논문은 ‘친환경 유기질 비료 시용이 참당귀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 약용작물 친환경 생산으로 품질을 높이고 농가 소득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성과가 인정돼 한국약용작물학회에서 추천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승은 박사의 논문은 ‘Screening of Plants with Inhibitory Activity on Cellular Senescence’로 세포 노화를 막는 우수한 식물자원을 발굴하고 앞으로 항노화 소재화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해 한국자원식물학회에서 추천했다.


국립축산과학원 박형수 박사는 ‘Prediction of the Chemical Composition and Fermentation Parameters of Winter Rye Silages by Near Infrared Spectroscopy’로 국가단위 조사료 품질 평가와 관리 체계를 갖춰 국내산 조사료의 소비 확대와 품질 경쟁력을 높여 한국초지조사료학회에서 추천했다.


농촌진흥청 이양호 청장은 “이번 수상이 앞으로 농업 현장과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계기가 되고 실용성과 학술성을 갖춰 농가 소득 향상과 창조 농업 실현에 더욱 힘써야 한다” 라고 당부했다.

김병수 기자  kbs@newsk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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