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인 독학학원

[한국농어촌방송=한수미 기자] 수능시험 시작일 한 달 전부터 부산 독학 재수학원들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일찌감치 재수를 시작하려는 학생들과 예비 고3 학생들에게 독학 재수 학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그중 부산 금정구와 동래구의 독학재수학원을 대표하는 '미래인 독학학원'은 부산을 대표하는 밀착 관리형 독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심 상업지역들에서 조금 떨어진 부산 지하철 1호선 구서역 인근에 위치한 미래인은 주변에 학습 위해 시설이 거의 없는 청정지역으로 학습에 집중하기에 매우 유리한 곳에 위치해 있다.

금정구와 동래구뿐만 아니라 양산, 정관, 화명동, 지하철 1호선 부근 지역 등에서 30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는 독학재수학원을 찾는 학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미래인은 2018년도 수능에서 3개월 이상 수강한 학생 전원의 성적을 향상시키면서 유명세를 탔다. 더 놀라운 것은 11월까지 수강한 학생으로 통계를 내면 최고 16등급 향상을 비롯해 10등급 이상 향상된 학생이 28명 중 8명 이었다. 이 같은 소식이 입소문으로 전해지면서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재수 성공 방법', ‘수능 잘 치는 방법’, '국어 성적 올리기', '수학 성적 올리기' ‘시험 실수 줄이기’ 등에 대한 학습 컨설팅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총 35명 정원과 “개인 전담 멘토제”로 “개인 맞춤형 학습관리 학원”을 표방하는 미래인은 20년간 다양한 재수학원들에서 강의와 입시컨설팅을 선도한 '이강산 원장'이 책임 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신재호, 이동진, 임성진, 허동혁, 이학훈, 박윤선, 정재원, 양희부 등 부산을 대표하는 선생님들의 특강과 개인 코칭을 받을 수도 있다.

수강생들은 ‘미래인의 최고의 강점은 원장 선생님과 함께 매주 학습계획을 점검하고 시기에 맞게 개인 맞춤형 학습계획을 수립하고 진행하는 것‘에 있다고 말한다. 최고의 전문가가 매 순간 곁에서 재수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관리해주는 것이 혼자 모든 것을 결정해야 하는 다른 독학재수학원과는 가장 큰 차이라고 말한다. 다른 학원에서 공부한 경험이 있는 학생들 중에는 좀 더 일찍 미래인을 찾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사진=이강산 원장

“성적 향상은 사람이 만든다.”라는 미래인의 슬로건은 획일화된 시스템에 맞춘 학생관리가 아니라 “개인에게 최적화된 시스템을 만들고 학생 개인의 변화에 따라 개인관리를 변화 시키는 것”이라고 이강산 원장은 말한다. 획일화된 관리가 아니라 학생 개인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 우수 학생의 성적을 홍보하는 학원이 아니라 나의 성적을 향상시켜주는 학원이라는 학생들의 칭찬이 미래인을 유지하는 힘으로 보인다.

이 학원의 또 다른 강점은 “개인 전담 학습 멘토”의 역할이다. 멘토는 독학재수학원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러나 정확한 검증 없이 명문대생 위주로 고용된 많은 독학 학원들의 멘토들은 책임감이 부족하거나 잦은 교체로 그 역할이 제한적인 경우도 많다. 이에 반해 미래인의 학습 멘토들은 이강산 원장과 함께 공부했던 선배 위주로 구성된다. 원장이 직접 학생의 성향을 고려해 그와 비슷한 경험을 한 선배를 전담 멘토로 지정하고 그 멘토가 마지막까지 관리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미래인은 입학 시기와 학습능력 정도에 따라 개인별 계획이 수립되지만 권장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이강산 원장은 성공 의지를 가진 학생이 올바른 학습과정을 성실하게 수행하면 수능에서 성적은 반드시 오를 수밖에 없다고 강조한다. 미래인의 재수 정규반이나 고등학생 방학캠프에 대해 관심 있는 학생은 홈페이지나 전화 등으로 문의하면 좀 더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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