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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백제왕도의 꿈! 국화향기로 피어나다’
  • 노하빈 기자
  • 승인 2018.11.03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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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익산 천만송이 국화 축제 현장

[한국농어촌방송=노하빈 기자] 국화 꽃 향기가 가득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 이 향을 떠다드리고 싶을 정도인데요, 익산 국화축제현장입니다. 보이시겠지만 제 뒤로 많은 국화꽃들이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셔터를 누르느라 여념이 없는 모습입니다.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한번 구경해볼까요?

형형색색의 가을 국화 꽃 잔치에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코끝을 자극하는 국화꽃 향기에 취합니다. 관광객들은 가을 국화 꽃 잔치에 탄성이 절로 납니다.

사진=축제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초등학생들

INT 김지인 / 도학초등학교 5학년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예쁘게 보니까 좋은 것 같아요.

익산 최대의 축제!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백제왕도의 꿈! 국화향기로 피어나다’를 테마로 올해 15회를 맞았습니다.

올해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설렘 가득한 가을 여행지로 힐링 정원으로 연출됐습니다. ‘설렘으로 시작하는 행복여행’, ‘국화향기 가득한 힐링여행’, ‘새롭게 도약하는 문화여행’으로 테마를 정했습니다.

사진=정현율 익산시장

INT정현율 익산시장
우리 익산은 서동왕자, 선화공주의 러브 스토리가 있는 도시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국화축제를 시작하게 된 것은 지역에 많은 화훼농가들이 있는데 이 사람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생각하다가 축제를 (개최) 했는데 국화축제는 화훼농가들이 농사지은것을 전부 다 출품합니다. 여기에 특별전시관을 보면 대한민국에서 보기 힘든 희귀한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국화의 꽃말은 청순, 정조, 평화, 절개, 고결을 뜻합니다. 국화는 장례식에서만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 빨간 국화는 사랑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또 국화에 대한 전설은 한 예언가가 장방이라는 현자에게 말한 내용으로 전해져 내려옵니다.
9월 9일 재앙이 내리니 집안사람들 모두 산수유를 널고 팔에 걸고 높은 곳에 올라가서 국화 술을 마시면 화가 피해간다고 했습니다. 9월9일이 되어 가족들과 산으로 올라가 국화 술을 마시고 집에 돌아서 보니 기르던 모든 짐승들이 사람의 재앙을 대신해 죽어 있었다는 전설입니다. 

이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9월 9일에는 국화 술을 마시거나 산수유주머니를 차는 것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국화축제의 볼거리는 바로 특별전시관입니다.
‘새롭게 도약하는 문화여행’이라는 테마로 6,000㎡ 규모의 백제왕궁으로 연출한 특별전시장은 25m 규모의 거대한 백제왕도문이 반겨줍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익산 왕궁리 유적과 미륵사지석탑, 왕궁리 5층 석탑을 만날 수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멋진 인생샷을 찍으며 보는 재미, 찍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INT 박옥순 (82)/ 경기도 안성
마음도 좋고, 기분도 좋고, 눈도 즐겁고 세상 만물이 너무 즐겁고 참 너무 아름답고 좋아요.

흔히 보는 국화 말고도 다른 신품종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여기 가장 먼저 보이는 국화꽃이 다륜수작이라는 꽃인데요, 잎이 수십 송이부터 많게는 수백송이까지 피어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현애, 입국 등 800여점의 전국 최고의 대형 국화작품이 전시됐습니다. 전북농업기술원에서 연구개발한 50여종의 국화신품종은 특별한 볼거리입니다.

또 축제장에서 만날 수 있는 이색 먹거리, 지역 대표 농특산물, 읍면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저렴하고 특색 있는 먹거리들이 관람객들의 눈과 입을 함께 즐겁게 했습니다.

INT정현율 익산시장
특히 작년과 다른 점은 저녁에 LED장식을 해놨기 때문에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답습니다.
특히 야간에는 다양한 빛 조형물과 LED 음악분수가 함께 어우러져 자연과 빛이 하나 되어 자아내는 멋진 야경으로 축제의 밤을 낮보다 더욱 아름답게 수놓았습니다.

익산국화축제의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빛이 하늘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반짝반짝 국화꽃에도 비춰져서 땅을 아름답게 하는데요, 이곳에 오셔서 가을 축제를 함께 느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어양중학교 학생들이 야경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화축제 파이팅!  (어양중학교 학생들) 
 

노하빈 기자  editer06@ctv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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