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욕브레드 제공

[한국농어촌방송=한수미 기자] 광주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뉴욕브레드는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에 연인들이 데이트 하기 좋은 레스토랑으로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광주에서 수제버거를 맛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으로 꼽히는 뉴욕브래드는 모르는 사람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호평을 얻고 있는 캐주얼 레스토랑이다. 이곳에서 최근 출시된 아메리칸 롤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메리칸 롤은 아보카도 구아카몰 베이스에 바삭하고 크리스피한 바게트빵에 어울리는 뉴욕브런치 스타일의 캐주얼 푸드를 제공하는데 신선하고 품질 좋은 재료 사용을 원칙으로 하는 뉴욕브레드의 명성답게 이번에도 가족을 위해 집에서 만드는 것과 같은 위생적인 조리 등으로 웰빙푸드를 지향한다.

뉴욕브레드의 아메리칸 롤은 스테이크 아메리칸 롤, 하몽하몽 아메리칸 롤, 쉬림프 아메리칸 롤, 베이컨 아메리칸 롤 등 총 4가지의 다양한 메뉴로 기획 됐다.

‘스테이크 아메리칸 롤’은 스테이크의 진한 풍미와 바삭한 바케트 식감의 훌륭한 조합이 특징이며, ‘하몽하몽 아메리칸 롤’은 최고 식재료 숙성된 하몽과 베이컨의 만남이 환상적인 조합을 이루고 있다. 통통한 새우와 프레쉬한 아보카도로 만들어진‘ 쉬림프 아메리칸 롤’과 베이컨이 들어간 ‘베이컨 아메리칸 롤’ 까지.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고객층의 입맛을 확보하기 위해 새롭게 기획됐다.

뉴욕브레드 관계자는 “많은 성원에 감사하다”며 “수제버거하면 뉴욕브레드가 떠오르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독보적인 맛과 푸짐한 양에 비해 저렴한 가격, 언제 방문해도 동일한 맛과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올 겨울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광주 상무지구와 수완지구 맛집 뉴욕브레드에서 뉴욕 본연의 맛으로 뉴요커가 되보는 것은 어떨까. 예약 및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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