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내 e-Cafe 입점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

[한국농어촌방송=조은아 기자] 치킨프랜차이즈 BBQ가 국내 PC방과 항공기 등에 컵치킨과 육포를 제공하는 등 먹거리 공급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비비큐 e-Cafe 는 PC방 내에 입점해 비비큐 치킨 메뉴를 컵치킨 및 꼬꼬컵과 꼬꼬콜 형태로 판매하고, 치킨버거, 치킨핫도그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e-Cafe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유통사업팀 담당자는“전면 금연이 시행됨에 따라 점점 쾌적하고 밝은 분위기로 변화하고 있는 PC방에 BBQ가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e-Cafe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며 “또한, PC방 점주들이 안정적은 수익을 창출하고 부담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에어후라이어기, 인덕션 등을 도입하고, 간편하게 조리 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고 밝혔다.

또한 1월 이스타항공 기내 전 좌석에 비치되는 ‘EASTAR SHOP’ 카탈로그에 BBQ 육포 2종이 추가 됐다.

입점된 육포는 ‘BBQ소고기육포’, ‘BBQ오징어육포’ 이며, 가격은 각 4,000원이다. 이에 이스타항공에서 BBQ의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을 맛볼 수 있게 됐다.

비비큐측은 오는 12월 홍콩, 동남아시아 등 장거리 노선에 기내에서 즐길 수 있는 ‘BBQ 닭강정’ 을 입점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향후 닭고기맛 육포와 돼지고기맛 육포를 추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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