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이경엽 기자] 소비자TV는 다음 달 3일부터 ‘소비자 주권시대’와 ‘토크CON' 등 2개의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소비자TV)

김구철 공주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가 MC를 맡은 ‘소비자 주권시대’는 소비자 전문가 2인과 함게 소비자계의 현안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특히 어느 쪽에도 기울이지 않는 공평무사의 자세로 소비자의 권리와 정의를 위한 방송을 추구한다.

오는 3일부터 방영하는 ‘소비자 주권시대’ 1회에는 송보경 에니지컨슈머 단장과 권대우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소비자 없는 소비자의 날’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소비자 주권시대’는 매일 오전 10시, 오후 7시, 새벽 1시에 소비자TV를 통해서 60분간 방영된다.

‘토크CON'은 소비자TV의 대표 강연 프로그램이다. 문화, 교육, 소비,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사회의 저명한 전문가들이 나와서 1시간 동안 강연을 진행한다. 

오는 3일 방영되는 ‘토크CON' 1회에서는 이유남 서울명신초등학교장이 '욕심을 버리면 아이들이 자란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토크CON' 은 매주 월‧수‧금‧일요일 오전 8시 및 새벽 2시, 화‧목‧토요일 오후 6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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