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무역·정남농협, 올해 쌀 떡 230톤 수출...쌀 생산농가 소득향상에 기여

[한국농어촌방송=이경엽 기자] NH농협무역(김진국 대표이사)가 2018년 한 해에만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홍콩,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등에 쌀 떡 약 230톤을 수출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사진=NH농협)

지나 30일 NH농협무역과 정남농협은 부산항을 통해 올해 마지막 수출 물량인 국산 쌀 떡 10톤을 독일 함부르크에 수출했다.

NH농협무역은 지난 10월 독일 소재 베트남계 대형 유통업체와 쌀 떡 60톤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1차로 쌀 떡 10톤을 수출했다.

김진국 NH농협무역 대표이사는 “쌀 떡 이외에도 다양한 쌀 가공품을 개발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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