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행정정책 행복지수 평가 대상 등 쾌거…“평화롭고 살기좋은 함평 만들기” 한발 성큼

[한국농어촌방송/호남총국=김대원 기자] 민선 7기 함평군(군수 이윤행)이 정부 등의 긍정적 평가와 함께 적극적 민생군정 운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윤행 함평군수(사진제공=함평군)

함평군에 따르면 출범 2년차를 맞이한 이윤행 군수는 지난 한 해 동안 국·도비 확보, 기업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군민이 살기 좋은 정주여건 조성에 방점을 찍고 ‘평화롭고 살기 좋은 함평’ 건설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결과 정부합동평가 우수기관 선정, 지방재정 신속집행 실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지자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 대상 등 총 33개부문에서 2억여 원의 인센티브를 받아내는 성과를 냈다.

또 신규 정부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전남도, 중앙부처,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해 예산지원을 설득한 결과, 875억여 원에 달하는 국비와 17억여 원의 도비를 확보하며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그동안 ▲4만5천대 ‘렌터카 함평군 등록 업무 협약’의 투자유치 첫 성과 ▲정부·국회·전남도 등에 적극적 요구로 국·도비 확보 성과 ▲지역민을 위한 뚝심 있는 주요공약 사항 이행 ▲군수가 직접 발로 뛰며 민원해결·민생행정 등을 실천해 지역주민들의 ‘평화롭고 살기좋은 함평’ 건설에 대한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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