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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입 ‘동물간호복지사’ 제도 "반려인 52.6% 들어본 적 없다"...정책 홍보 미흡한국동물산업교육원, 반려인 대상 설문조사 결과 발표...‘무자격자 못 믿는다’ 82.1%
  • 이경엽 기자
  • 승인 2019.01.1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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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방송=이경엽 기자] 동물병원의 간호사라고 할 수 있는 ‘동물간호복지사’ 제도가 올해부터 새로 도입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고 답한 반려인이 절반이 넘는 52.6%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국대 동물병원 의료센터 (사진=연합뉴스)

반려동물 관련 전문자격 운영기관인 ‘한국동물산업교육원’(이하 한동원)은 지난 한 달동안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 9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반려동물 간호 전문 직업인 ‘동물간호복지사’는 직업으로 올해부터 처음으로 정부에서 새 일자리로 발표한 신직업이다. 하지만 이미 미국과 영국 등에서는 도입된 지 수십년이 넘었다.

한편, 동물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관련학과의 대학을 나오지 않거나 관련 자격증이 없을 경우 본인의 반려동물을 맡길 수 없다고 답한 의견은 82.1%에 달했다.

또 동물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동물간호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였다면, 동물병원에 대한 신뢰도가 상승할 것 같다고 답한 의견은 96.8%로 나타났다. 100%에 가까운 수치다.동물병원의 간호사인 ‘동물간호복지사’의 전문성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최인영 한동원 대표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동물간호복지사’에 대하여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 됐다”며 “한동원은 ‘동물간호복지사’ 전문 자격과정을 운영 하며 동물 복지와 동물간호복지사에 대한 인식을 널리 알리는데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경엽 기자  rep05@ctv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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