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사는이야기 6회 - 순천만국가정원의 겨울밤을 밝히는 별빛축제]

[한국농어촌방송=정지혜기자]순천만국가정원의 겨울 축제에 연일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실내에 마련되었기 때문인데요, 그 현장을 호남총국 위종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특수기술과 영상, 조형예술, 음악 등이 결합되어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공놀이와 미끄럼틀을 내리는 어린이들도 동화나라 속 신기한 놀이동산에 푹 빠졌습니다.

연인들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은 다양한 체험장과 전시공간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INT. 이민정 / 전남 순천시

빛과 정원을 ICT 기술로 결합시킨 미디어 아트쇼를 비롯해 야생의 세계를 조명으로 표현한 나이트사파리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마련됐습니다.
 
순천시는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을 타깃으로 정원 문화 속에서 즐길 거리를 찾는데 노력했다며 대표적 겨울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먹고사는이야기 6회 - 순천만국가정원의 겨울밤을 밝히는 별빛축제]

INT. 황아진 / 제주도 제주시 
INT. 황아람 / 경북 포항시 

순천만국가정원의 또 다른 변신은 겨울철에도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보입니다.

순천만국가정원의 겨울밤을 수놓을 별빛축제는 빛을 이용한 블랙라이트, 동화 캐릭터, 아트체험 등을 가족·연인들이 겨울정원에서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복합 문화 공간으로 꾸며져 오는 2월 6일까지 70여 일 동안 한국정원 일원에서 열리게 됩니다. 한국농어촌방송 위종선입니다. 소비자티비 위종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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