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 심의에서 신청 대상 사업 확정해

[한국농어촌방송/호남총국=위종선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2020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심의를 위한 ‘곡성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를 완료했다.

곡성군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 심의회를 가졌다.(제공=곡성군청)

군은 14일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 심의 위원 및 관련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 결과는 2020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의 사업성과 예산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17개 자율사업 189억 원, 5개 공공사업 229억 원, 7개 균특 사업 151억 원 등 총 29개 사업에 569억 원을 신청하기로 의결했다.

위원장인 유근기 군수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육성이라는 비전에 발맞춰 군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농정시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