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탐방 1회 - 소통과 치유의 공간, 화(話)살롱 - 울산 편]

[한국농어촌방송=노하빈 기자]그늘진 곳과 소외계층의 자존감을 높이면서 공감과 위로를 하는 자리, 착한 영향력으로 선한 바이러스를 널리 전파하고자하는 ‘화(話) 살롱’
당신을 위한 화 살롱에 ‘멋진 당신’을 초대합니다.

울산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시청자미디어센터가 흥겨운 노랫소리로 들썩입니다.
한국여성언론협회가 준비한 공감과 나눔의 장, ‘화(話)살롱’ 의 현장입니다.
사람들이 흥겨운 노랫소리에 맞춰 신나게 박수를 치며 어깨를 들썩입니다. 


1년에 한 번 개최하는 작은 행사에서 협회만의 공감과 나눔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전국적으로 확대된 ‘화 살롱’
찾아가는 위로와 소통의 공감 살롱을 통해 힘들고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이 곳, 울산의 시민들을 찾아왔습니다.

INT 박영숙 한국여성언론협회 총재
제가 전국적으로 지역을 다니면서 화 살롱을 하는데 울산을 택한 첫째 이유가 울산이란
지역이 지방이긴 하지만 함께 모여 있는 그들은 전국에서 모여 있는 공업도시에 집결되어
있기 때문에 울산을 먼저 택해서 한 번 해 보는 것도 보람되지 않나 라는 뜻에서 택한겁니다.

INT이은영 원장
어떤 일을 하든 가장 중요한 가치는 돈이나 명예, 성공이라는 가치가 아니라 사람을 살게 하는 개념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오늘 나눔을 통해서 가장 소중한 것은 사람이라는 것, 그래서 사람으로 인해서 힘이 되어지는, 내가 되고 또 누군가가 되어 진다면 정말 힘든 중소상인들이나 아니면 지금도 일을 시작해야 하는 청년들도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라고 생각하고, 또 이렇게 힘을 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강연이 끝나고 노래가 이어집니다. 
인생에 대한 의미가 담긴 노래를 들으면서 살아온 삶의 애환을 나눕니다.

화 살롱은 소통과 위로의 큰 공간인만큼,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관객의 참여를 이끌어내기도 합니다.
노래를 부르고 싶다며 손을 번쩍 들고 뛰어나오신 분이 계시네요
함께 참가한 사람들도 모두 신이나서 덩실덩실, 박수를 치며 흥겹게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가집니다.
한국여성언론협회에서 진행하는 ‘하이파이브(hi5ive)’에 대한 소개도 이어집니다.

[문화탐방 1회 - 소통과 치유의 공간, 화(話)살롱 - 울산 편]

모두가 하이파이브!를 외치며 흥겨운 음악 공연은 이어집니다.

사랑이 꽃보다 아름다워! 
꽃보다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나는 울산의 시민들은 화살롱의 선한 바이러스에 푸욱 빠졌습니다.

그늘진 곳과 소외계층의 자존감을 높이며
공감과 위로의 자리고 거듭나고 있는 화 살롱
착한 영향력으로 전국의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의 씨앗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문화 탐방은 3월27일부터 소비자TV에서 방송됩니다.
소비자TV는  KT olleh tv 218번, SK Btv  275번 LG U+tv 247번 등..  IPTV 등에서 시청가능합니다. 자세한 채널 안내는 홈페이지 www.ctvkorea.com에서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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