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아이디어와 기술 사업화 4백만 원~1천만 원 지원

[한국농어촌방송/호남총국=김보람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3명 이상의 청년의 아이(2)디어와 기술을 육성ㆍ지원하여 청년 일(1)자리를 창출’하는 「청년드림 UP 321 프로젝트 사업」 참여자를 4월 19일(금)까지 모집한다.

영광 '청년드림 up 321 프로젝트 사업' 포스터 [제공=영광군청]

이번 사업은 ‘발굴→육성→자립’의 단계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과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공동체를 육성하고 청년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여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청년 씨앗 드림(팀당 4백만 원), 청년 새싹 드림(팀당 1천만 원), 청년 열매 드림(팀당 2천만 원) 사업이다.

이번에는 청년 씨앗 드림 5개 팀(팀당 4백만 원), 청년 새싹 드림 5개 팀(팀당 1천만 원)을 모집하고 청년 열매 드림 사업은 청년 새싹 드림 완료 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영광군에 주소를 둔 3인 이상 청년(만19~45세)으로 구성된 단체(팀)이면 가능하고 사업 분야는 문화ㆍ복지ㆍ사회서비스ㆍ6차 산업 등 사업화 할 수 있는 분야로 홍보디자인 및 시제품 개발, 정보화 및 마케팅 사업, 사회서비스 프로그램, 교육훈련비 등에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3월 28일부터 4월 19일까지로 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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