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탐방 - "화(話)"살롱의 '내가 사는 이야기' 그 속에 피어나는...]

[한국농어촌방송=박세주 기자]한국여성언론협회는 1월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화살롱’을 진행하고 있으며, 10번째의 “화”살롱을 3월 26일(화) 제주도 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의 릴레이 토크는 지금까지 해온 방식에서 탈피하여 제주가 주는 로맨틱에 감성미까지 풍부해진 총재님,
제주도 전)부지사님 그리고 제주 토박이이신 멋진 회장님, 부회장님, 다문화중앙회 회장님, 본부장인 저를 포함해서 열정적인 이야기 덕분에 행복 바이러스가 뿜뿜했습니다.
총재님만의 특유한 어법과 사투리로 ‘숫자의 관계보다는 온도의 관계가 살아가는데 좀 더 바람직하지 싶다.
살아가면서 배움의 자세와 일머리의 가치에 비중을 둔다면 좀 더 자존심 보다는 자존감을 높이는데 전력을 다함이 나답게 사는 거’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김방훈 (전) 제주부지사님 한국여성언론협회의 행복 바이러스 전파를 위한 “화”살롱을 보시고 너무 인상적인 행사이고...따뜻한 인성 교육이 필요하시다고 하시면서 제주에서 힘껏 응원하시겠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화살롱은 매주 화요일 전국을 순회하는 살롱형식의 소규모 토크콘서트로 지역과 호스트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운영된다.
화살롱은 지역의 주요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교류 플랫폼인 하이파이브(hi5ive)를 통해 동반성장의 장도 마련된다.

한국여성언론협회는 사람이 중심이 되어 역사적 사명을 수행하고, 새로운 문화·예술을 접목하여 ‘인성이 바로선 나라,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커뮤니티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소외계층과 그늘진 곳에 사회공헌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소상공인들에게는 네트워크를 이용한 전문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공익을 위한 미디어 서비스를 통하여 사회를 정의롭고, 진취적이며, 합리적인 사회공동체를 만드는데 이바지하는 순수한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문화탐방은 매일 오전 9시, 오후 5시, 새벽 3시 "소비자TV"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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