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원적외선(FIR) 온열기 시장을 대표하고 있는 (주)명신메디칼(대표 손종기)의 『면역힐링센터 FIR셀테라피』가 국내에서 최초로 광주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명신메디칼인터내셔날(회장 정양기)은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KT광주지사 6층에 명신메디칼 면역힐링센터 ‘FIR셀테라피’ 광주전남본부(대표 정천규/박준경) 직영 1호점을 오픈하고 8월 3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국내 첫 서비스를 시작한 명신메디칼 면역힐링센터 'FIR셀테라피' 입구 전경

이번 오픈한 광주면역힐링센터는 전용면적 35평 규모에 5개의 온열테라피실을 갖추고 있으며 본사에서 발행한 쿠폰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오픈 기념 행사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무료체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행사기간 무료체험이나 견학을 원하는 사람은 전화(062-224-1177) 신청하면 된다.

명신메디칼 면역힐링센터 광주전남본부 정천규 대표는 “‘FIR셀테라피’는 원적외선 면역힐링 온열요법으로써 현대인의 오염된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내츄럴 힐링 헬스케어 매니지먼트(Natural Healing Healthcare Management)’"라며 “‘열이 몸을 살린다’는 말처럼 ‘체온 1℃의 기적’을 통해 깜짝 놀랄 변화를 체험하여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면역힐링센터 내에 설치된 5개의 온열테라피실 전경

‘FIR셀테라피’는 명신메디칼 면역힐링센터의 브랜드로써 FIR은 ‘Far Infrared Ray’의 약자로 태양광선 중의 원적외선을 뜻하며, 셀은 우리 몸의 구성단위인 Cell(세포), 테라피는 Thermotherapy(써모테라피)로 온열요법을 뜻한다.

원적외선(FIR)은 태양광선 중에서 동식물의 생육성장에 유익한 광선으로 생명광선, 생육광선이라고도 하며, 열작용과 침투력이 강해서 따뜻한 열을 우리 몸 심부(4~5㎝) 깊숙이 전달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 때문에 열선 또는 흡수광선이라고도 일컬어지고 있다.

원적외선의 파장은 인체파장대와 유사하여 우리 몸에 방사하면 깊숙이 흡수되어 몸의 70%에 달하는 물 분자와 강한 공진(共振) 및 공명(共鳴) 작용으로 발생한 에너지가 복사열을 일으켜 몸의 체온이 올라가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면역힐링센터 관계자는 “원적외선 온열요법인 ‘FIR셀테라피’는 이러한 체온의 과학적 원리를 이용하여 세포의 활성도를 높혀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며,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스트레스•불면증 해소와 피로회복에 좋은 반응을 나타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온열요법은 ‘암세포는 열에 약하다’는 특성을 이용해 암 환자들에게 보조 요법 수단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또한 복사열을 통한 땀과 노폐물의 배출을 통해 몸의 해독 등 디톡스(Detox) 작용과 함께 체지방 분해 등 다이어트와 피부 개선에도 좋은 영향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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