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7기 조직개편을 통한 업무전담팀 운영과 1:1 맞춤형 사례관리 분야 돋보여 -
[한국농어촌방송/호남총국=김영주 기자]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9 드림스타트 사업 평가’에서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농어촌지역으로 관할지역이 넓고 수혜대상이 산재해 있을뿐더러, 열악한 지역자원으로 인해 사업연계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도양읍에 거점센터를 운영하고, 사례관리에 누수를 최소화하기 위한 슈퍼비전과 사례관리 컨설팅 강화 및 찾아가는 권역별 프로그램 운영 등 자구책을 마련하여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는 마중물과 자양분을 제공하고 있다.
고흥군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올곧게 성장하기 위한 환경을 만들고 특성에 맞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주 기자
cnb21c@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