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호남총국=위종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지사장 김신환)가 농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가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제공=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가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제공=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

순천광양여수지사 행복충전봉사단 20여명은 광양읍(읍장 정홍기) 직원 10여명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읍 덕산마을 정병기 어르신 댁을 방문해 단열공사를 진행했다.

특히 자원봉사를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싱크대 교체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덕산마을 이장(조명용)과 정병기 어르신은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와 광양읍이 함께 발 벗고 나서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신환 지사장은 더운 날씨에 지자체와 협력해 직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릴 수 있어 기뻤다앞으로도 농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행복충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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