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정양기 기자]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농식품빅데이터센터가 김장 준비방식과 주요 성향에 대해, ‘김장’, ‘김장철’을 키워드로 블로그(1만8천건), 인스타그램(1만6천건), 트위터(1만8천건), 페이스북(3천건)에서 언급한 수와 검색어 등으로 최근 3년간 소셜 웹 빅데이터와 온․오프라인 판매정보를 분석 조사했다.

분석 결과 올해 김장하기 가장 좋은 날은 수능일 후인 11월 26~30일 사이가 적합하고, 신선배추의 판매량은 감소한 반면 40~50대를 중심으로 간편 절임배추의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4인가족 기준(56kg) 김치를 직접 담그는 경우 포장김치 구매보다 약 43~51%정도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분석 결과를 알기쉽게 '농식품 빅데이터로 본 올해 알뜰 김장준비’에 대해 카드뉴스로 구성했다.(자료제공=농식품부/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식품빅데이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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