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용 타이어 시장에서 잘 나가는 한국타이어,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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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용 타이어 시장에서 잘 나가는 한국타이어, 비결은?
  • 민준식 기자
  • 승인 2019.11.15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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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와 OE 파트너십...마칸, 카이엔 OE 타이어 공급
독일 3대 완성차 업체와 일본 북미용 모델 OE 공급해
최첨단 연구 인프라 혁신...한국테크노돔은 R&D 산실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S1 EVO3가 포르쉐 카이엔의 OE 타이어로 장착된다. 사진: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S1 EVO3가 포르쉐 카이엔의 OE 타이어로 장착된다. 사진: 한국타이어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민준식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최근 포르쉐의 마칸, 카이엔 등의 고성능 SUV에 신차용 OE 타이어를 공급하면서 프리미엄 OE 시장에서 잘 나가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독일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의 슈퍼 프리미엄 SUV 모델인 3세대 ‘카이엔(Cayenne)’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계약을 따냈다. 이는 크로스오버 마칸(Macan)에 이어 두 번째다. 제품은 프리미엄 초고성능 타이어인 벤투스 S1 EVO3 SUV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3대 완성차 기업의 고성능 모델과, 일본 대표 자동차 브랜드 토요타와 혼다의 북미 베스트셀링 모델까지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OE 타이어)를 공급하면서 시장 입지를 다지고 있다.

업계는 한국타이어의 선전이 지속적인 R&D 역량의 강화를 통한 기술혁신과 이를 통한 제품 믹스의 개선 덕분인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출시되는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타이어는 글로벌 굴지의 브랜드 제품에 비해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한국타이어 기술력의 원천은 한국테크노돔을 비롯, 최첨단 설비를 갖춘 전 세계 각 대륙에 위치한 4개의 연구소에서 나오는 신기술과 디자인이다. 특히 혁신의 상징인 ‘한국테크노돔’은 타이어 원천 기술 개발과 함께 미래 타이어 기술력을 선도하는 중장기 R&D 역량 강화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의 혁신기술의 원천인 한국테크노돔. 사진: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의 혁신기술의 원천인 한국테크노돔. 사진: 한국타이어

미국, 독일, 중국, 일본에 있는 글로벌 하이테크 연구 시설은 지역별 기후와 도로 특성에 맞는 국가별로 최적화된 맞춤형 타이어를 개발한다. 이를 통해 초고성능 타이어(UHPT; Ultra High Performance Tire) 등 프리미엄 상품과 친환경∙차세대 타이어를 개발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점차 치열해지는 기업 간의 경쟁과 환경 규제 강화, 그리고 높은 품질에 대한 고객 니즈 등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글로벌 산업 구조 틈에서도 한국타이어만의 혁신적인 R&D 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룩하며 글로벌 타이어 시장 선도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가 강조하는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은 이러한 끊임없는 투자와 R&D 인프라를 통해서 나오고 있다. 한국테크노돔이 완성한 혁신은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마르지 않는 샘물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R&D 혁신에 기반한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으로 세계적인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한편, 다양한 고급차종에서의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비즈니스 라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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