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국회의원
정인화 국회의원

[한국농어촌방송/광양=위종선 기자] 정인화 국회의원(광양·곡성·구례)이 광양시 관내 교통안전 CCTV 설치를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했다.

지난 24일 정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통학로 내 과속 단속용, 광양시와 타 시도간 경계 범죄 차량번호판 인식용 CCTV 설치에 사용된다.

정 의원은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광양시 관내 21개 초등학교의 통학로 안전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 12일 광양 백운초등학교에서 광양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만들기 대토론회를 갖고 통학로 교통 안전을 위한 CCTV설치 현장 민원을 접수 받아 행정안전부에 전달하고 지속적으로 설득해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

정인화 의원은 통학로 현장점검과 토론회를 통해 CCTV 수요를 파악하고 개선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한 광양, 안심하고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광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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