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순천=위종선 기자] 순천 더불어민주당 김영득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4·15 총선을 앞두고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김영득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김영득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김영득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오후 2시에 조례동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자 100여명만 초대해 개소식을 갖고 순천 발전방향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김영득 예비후보는 선거로 분열된 당원들과 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시민들과 당원들간의 정기적인 원탁회의를 통해서 열린 정당을 만들어, 시민들의 민원 창구가 되겠다우리정치가 국민들로부터 많은 비판과 지탄을 받은 지금 30만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에너지 발전소로 정치 환경을 바꾸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촛불혁명이 만들어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공정한 사회, 정의로운 나라, 변화와 혁신의 역동성으로 민주당의 20년 집권, 100년 정당을 만들어 가는데 후보자로서 힘을 보태겠다고 표명했다.

이어 순천시가 계획한 미래형 생태·경제도시와 융합한 주거, , 여가활동, 휴식을 해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도시를 만들어 활력 있고 살맛나는 순천을 만들어 가겠다순천만, 국가정원, 낙안읍성, 송광사-선암사, 봉화산 둘레길, 드라마 촬영장의 관광밸트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잡월드를 4차산업과 연계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e-지식 산업센터를 건립해 (e-스포츠, 게임산업, 드론산업, 항공아카데미, 엔터테인먼트, 복합레저 놀이시설, 5성급 레지던트호텔) 등을 유치해 년간 6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들의 메카를 만들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광주-부산 2시간 20분대에 오가는 경전선 전철화 확정 사업과 SRT 유치, KTX 증편으로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순천을 찾아올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 하겠다공동화 현상으로 활력을 잃어가는 구도심과 새롭게 개발되는 신도시가 조화롭게 발전하고, ·농 통합도시 순천의 골목상권과 중소기업. 자영업자를 보호하는 법안들을 만들어 시민들의 삶의질을 높이겠다고 거론했다.

김 예비후보는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의 복지 확대를 통해서 보편적 복지가 자리매김 되도록 지원 하겠다지쳐있는 모든 국만들의 마음을 재충전 할 수 있는 세계최고 수준의 명상센터를 건설해 천만 관광객이 머물러 갈 수 있는 관광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그는 송광사·선암사·정혜사 등의 천년 고찰들의 역사·문화유산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 호남기독교 120년 역사를 복원해 신개념의 기독교 성지로 스토리 텔링해 관광 자원화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김 예비후보는 왜성·검단산성을 완벽하게 복원해 그 일대를 동아시아(··)의 평화지대로 만들어 세계인이 찾게 하고, 미래 세대들을 위한 평화공원을 조성해 역사교육의 현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순천시 전지역과 북한의 금강산과 두만강 하류가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되고 동아시아 람사르 본부가 순천에 있어서 남북이 함께 하는 생태교류협력과 남북평화 마라톤대회. 청소년 축구. 바둑대회. 씨름대회를 개최해 평화통일 운동에 앞장서는 순천을 만들고, 2032년 하계 올림픽 남북공동 유치에 앞장서는 마중물 평화도시를 만들겠다고 표출했다.

끝으로 김영득 예비후보는 최석 부사의 팔마 청백리정신을 생각해 청렴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정치인으로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21대 총선에서 승리해 팔마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바꾸고 순천을 바꾸는 새로운 정치로 보답하겠다순천의 새로운 성장을 위해 인적 네트워크와 모든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해 예산을 끌어와 멈춰 선 순천을 여러분과 함께 다시 뛰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