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기 주민자치위원회 발대후 기념촬영 모습(사진=장수군)
제8기 주민자치위원회 발대후 기념촬영 모습(사진=장수군)

[한국농어촌방송/장수=고달영 기자] 전북 장수군 번암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윤성병)는 지난 17일제8기 번암면 주민자치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고문 4명과 위원 23명으로 구성된  제8기 번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2년간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공동체 형성 촉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제8기 번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위원장에 소순배, 부위원장에 이향숙 위원이 선출됐으며 분야별 맞춤 활동을 위한 4개 분과로 운영할 계획될 예정이다.

소순배 위원장은 “주민편의 및 복리증진과 주민자치기능을 강화해 지역공동체 형성을 촉진하고 지역문제 토론 등 다양한 자치활동을 통해 주민자치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성병 면장은 “지역사회의 자원봉사자 및 지역의 리더로서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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