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lxabay)
(사진=plxabay)

[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라북도는 2.7~2.9일까지 대구 여행력을 가진 28세 남자가 2.19일부터 기침, 가래 증상이 있어 전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실시한 검사결과 양성으로 나왔다고 20일 밝혔다.

전북도는 현재 도 현장역학조사팀이 출동하여 환자의 동선 등을 파악할 예정이며, 가족 중의 2명이 증상을 호소하여 환자와 함께 전북대병원으로 입원 치료를 받게 된다.

환자 근무처에 대해서는 전주시보건소에서 소독을 실시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나오는 동선에 대해서는 도민들께 즉시 공유하여 추가 확산을 방지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