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성동123헬스클럽 이영섭 대표, 저소득가정 10세대에 건강헬스 연이용권 전달

[한국농어촌방송/전주=하태웅 기자] 호성동 123헬스클럽(대표 이영섭)은 21일 호성동주민센터(동장 허광회)를 방문해 건강에 취약한 저소득층에 헬스이용 연회원권(36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123헬스클럽(대표 이영섭)은 21일 호성동주민센터(동장 허광회)를 방문해 건강에 취약한 저소득층에 헬스이용 연회원권(36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사진=전주시)

 

회원권은 이영섭 대표가 운영하는 헬스장을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증서로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가 필요한 저소득층 10세대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영섭 대표는 “코로나19같은 전염병과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이겨내기 위해서는 자가면역력을 높이도록 운동을 통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위 어려운 이웃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광회 동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운데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시고 기부를 아끼지 않으시는 이영섭 대표님의 선행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영섭 대표는 매년 우석고 등 3개 학교에 장학금 지원, 장애인시설 및 노숙인시설 사랑의집 등 복지시설에 후원, 독거노인 연탄배달 봉사 참여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눔 문화와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기부의 참사람이다.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