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5월 2일까지 20일간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 진행

진안군의회,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사진=진안군)
진안군의회,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사진=진안군)

[한국농어촌방송/진안=고달영 기자] 전북 진안군의회(의장 신갑수)는 13일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재무관리에 관해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위원 4명을 위촉하고, 4월 13일부터 5월 2일까지 20일간 2019회계연도 회계처리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진행한다.

대표위원으로는 박관순 위원, 김남기 위원, 전형욱 위원, 김명기 위원을 위촉했다.

이들 위원들은 지난해 세입·세출의 결산, 명시·사고이월비 및 채권의 결산, 재산 및 기금 결산 등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건전성과 효율성을 검사 할 예정이다.

이번에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박관순 의원은 “예산편성, 집행과 더불어 결산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로 만들겠다.”면서“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진안군이 어떻게 예산을 집행했는지 면밀하게 검사해 군민을 위해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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