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말둘)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함께 NH농협의 후원으로 코로나19 대응 ‘안녕한 한끼 드림’ 도시락 지원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창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말둘)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함께 NH농협의 후원으로 코로나19 대응 ‘안녕한 한끼 드림’ 도시락 지원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방송/경남=강현일 기자] 창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말둘)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함께 NH농협의 후원으로 코로나19 대응 ‘안녕한 한끼 드림’ 도시락 지원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안녕한 한끼 드림’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결식노인, 장애인, 결식아동 등에게 5월 8일부터 5월 28일까지 총7500개의 도시락을 지원한다.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인순) 봉사자 50명이 직접 대상자의 집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대상자들의 사회적고립감과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안부를 전하였다.

창원시자원봉사센터 김말둘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료급식소 중단 등으로 취약계층들의 결식 우려가 많았는데 ‘안녕한 한끼 드림’ 도시락지원으로 어려움이 해소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창원시자원봉사센터는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함께 코로나19 예방 및 극복을 위해 공적마스크 포장 및 판매, 무료급식소 대체식품 전달, 핸드메이드 마스크 만들기, 방역활동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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