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월)부터 4‧8인용 객실 10개실 예약 가능

(사진자료=전북도청)
(사진자료=전북도청)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소장 황인옥)는 코로나19 감염증 발생에 따라 지난 3월 2일부터 임시 휴관한 데미샘자연휴양림을 6일부터 위험도가 낮은 숙박시설부터 단계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휴양림 숙박시설 예약은 6일 09:00부터 가능하고 전체 23객실 중 4, 8인용 객실 10개실만 이용할 수 있으며, 8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운영한다.

전북도는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림 이용을 위해 숙박동 소독, 방역물품 점검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또한 이번 휴양림 개방과 관련하여 이용객 편익을 위해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다자녀가정 등 비수기 시 최대 50%까지 시설사용료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데미샘자연휴양림(063-290-6993)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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