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순천=위종선 기자] 전남 순천시 옥천동 234-5번지 일대 신규 숲세권 아파트인 옥천동 센트럴더뷰 견본 주택 오픈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옥천동 센트럴더뷰 주택 홍보관(매곡동 보해마트 2층)은 오는 8월 8일(금요일) 그랜드 오픈 준비 중이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많은 혜택과 다양한 경품행사를 마련했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헬스장이나 실내골프장, 수영장, 탁구장 등 실내 체육을 즐기는 사람들이 줄어드는 반면 공원이나 숲 등 야외공간을 찾는 사람들은 늘어나 숲세권의 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추정했다.

또 미세먼지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숲이나 공원 등 녹지인프라를 갖춘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두드러지게 높아지면서 숲세권 아파트 가치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큰 메리트로 작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옥천동 센트럴더뷰는 지하 2층, 지상 20층, 전용면적 84㎡ 총 86세대로 구성되며 반경 1km 내 난봉산과 죽도봉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최신 평면을 접목해 면적 대비 활용공간을 극대화하고,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해 예비 입주자들의 실용성을 높였으며, 세련된 외관은 노후주택과 아파트가 많은 옥천동 일대에서 주목받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새 아파트답게 단지내 실내골프장, 피트니스, 게스트하우스, 무인택배함, 작은도서관, 독서실, GX룸 등 다양한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주변 교육환경도 우수해 단지 인근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순천남초, 매산중, 매산고, 매산여고, 순천여고는 물론 순천대학교도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

단지 인근 중앙로를 통해 도심권 진입이 쉽고 동천 강변로와 순천역, 종합버스터미널 이용도 편리하고, 삼산로를 통해 순천IC, 서순천IC, 남해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까지 이어져 시내는 물론 시외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한편 옥천동 센트럴더뷰 주택조합의 가장 큰 문제점인 토지 확보에 있어 90%가 넘는 부지를 이미 확보해 매우 안전한 일정으로 진행될 수 있는 조합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