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1⋅2시리즈 등 자사 대표 모델 대거 협찬
렉서스 코리아는 KLPGA 선수들과 함께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드라마 차량 협찬, 스포츠 선수 홍보대사 위촉 등 스타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BMW 코리아는 tvN의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 차량을 협찬 중이다.
이번 드라마는 배우 박보검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국내뿐 아니라 넷플릭스를 통해 세계 190개국에 방영 중이다. BMW 코리아는 이번 드라마에 자사의 대표 모델을 각 인물의 개성과 취향에 맞춰 지원했다.
‘청춘기록’에는 BMW 1⋅2시리즈가 주요 차량으로 등장한다. 1시리즈와 2시리즈는 역동적인 주행감각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모델로 청춘의 패기와 풋풋한 매력을 강조해준다.
이 밖에도 스포티한 로드스터 Z4, 럭셔리 플래그십 SAV 모델인 X7, BMW의 아이코닉한 감성을 담은 M4 컨버터블, i8 로드스터 등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BMW 차량은 tvN의 인기예능 ‘서울촌놈’에서도 만날 수 있다. 서울촌놈은 MC 차태현과 이승기가 특정 지역에서 출세한 스타들과 함께 고향의 추억을 공유하는 로컬 버라이어티 컨셉 예능이다. 출연자들은 ‘봉봉이’라는 애칭이 붙은 BMW X7 차량을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여행한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현경(한국토지신탁), 이소미(SBI저축은행), 최혜진(롯데) 선수를 ‘RX 450hL'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RX 450hL은 3열 좌석형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로 지난 3월 국내 출시됐다. 세 명의 홍보대사는 내년 7월까지 대회 참가⋅훈련 시 RX 450hL과 함께하며, 렉서스가 제작하는 다양한 콘텐츠에서 홍보 활동을 벌인다.
렉서스코리아 관계자는 “RX 450hL은 넉넉한 실내공간으로 골프장비를 편하게 실을 수 있고, 특히 프리미엄 하이브리드답게 진동과 소음이 적은 모델”이라며 “선수들이 RX 450hL과 함께 최상의 컨디션으로 훈련과 경기에 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렉서스코리아는 다음달 23일까지 RX 450hL 골프장 예약 서비스 ‘엑스골프’를 통해 시승이벤트도 한다. 응모방법은 엑스골프의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라운드 예약을 완료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24명에게는 2박 3일의 RX 450hL 시승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