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상품권, 햅쌀, 한과세트, 비말마스크, 국수선물세트등 100여 가정에 1,200만원 상당

추석맞이 사회적약자 지원(사진=전북경찰청 제공자료)
추석맞이 사회적약자 지원(사진=전북경찰청 제공자료)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북경찰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유관기관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찾아 1,200만원 상당의 지원품을 전달했다.

이번 추석맞이 사회적 약자 지원에는 6개 기관이 참여하여 형편이 어려운 범죄피해자 100여 가정에 1,200만원 상당의 지원품(전통시장상품권, 햅쌀, 한과세트, 비말마스크, 국수선물세트 등)을 전달했다.

이승우 KT&G 전북본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해 경찰과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뜻깊은 일을 한 것 같다.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전북경찰과 함께 하겠다”고 했고,

진교훈 청장은“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 나눔이 코로나 19로 많이 힘들어 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준 것 같다. 앞으로도 경찰은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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