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김제=박문근 기자]  김제시 백구면(면장 신형순)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맥스원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기부금 120만원과 손수 포장한 선물을 기탁하여 명절이면 더 외롭고 어려운 가정에 따뜻함을 선물할 수 있게 되었다.

㈜맥스원은 지속적으로 기부를 해오고 있는 기업으로 기부 외에도 여러가지 봉사활동을 펼치며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맥스원은 농약 및 농자재 유통회사로 특히 친환경자재 판매에 앞장서고 있으며 농업인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맥스원 전양호 대표는“주어도 주어도 아깝지 않은 것이 사랑이다.”며, “작은 정성으로 함께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해 주변에 감동을 주었다.

맥스원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수 포장한 명절선물과 기부금 120만원은 명절 전에 백구면의 어려운 이웃 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형순 백구면장은“코로나19 등으로 더 어려워진 경제상황에서도 힘들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을 나눠주신 맥스원 전양호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될 것이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