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와 학생들...얼굴엔 함박 웃음꽃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무안=이명준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3일 언론보도를 통하여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1인당 무안사랑상품권을 10만원씩 지급한다고 밝힌바 있다.

무안초등학교 초중고 코로나19대응 상품권지원 현장방문 (사진제공=무안군청)
무안초등학교 초중고 코로나19대응 상품권지원 현장방문 (사진제공=무안군청)

 

상품권 집중신청기간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이며, 신청기간은 10월 23일까지 해당 학교에서 보호자를 통하여 지급되고 있다.

김산 군수는 9월 25일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는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학부모님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위로금을 가급적 추석 전에 사용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상품권 수령을 위해 학교를 방문한 학부모는 다둥이 엄마라고 소개하면서 “초·중·고생에게 지급되고 있는 상품권이 일상에 지쳐있는 자신에게 생활에 활력소가 되어 마음에 큰 위로를 받았다”며 무안군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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