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25일 2020 전주푸드 청년서포터즈 발대식 갖고 활동 시작
20대 청년 15명, 오는 11월까지 콘텐츠 제작 활동 및 캠페인 등 전주푸드 홍보 나서

전주청년, 안전하고 건강한 전주푸드 알린다(사진=전주시)
전주청년, 안전하고 건강한 전주푸드 알린다(사진=전주시)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주=박문근 기자]  (재)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25일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인 전주푸드의 홍보 역할을 맡을 ‘2020 전주푸드 청년서포터즈’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20대 청년 15명으로 구성된 전주푸드 청년서포터즈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 이상 정기모임을 통해 홍보 캠페인 및 콘텐츠 제작 활동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들은 전주푸드 관련 글, 사진, 영상 등을 제작하고 SNS를 활용해 전주푸드 홍보에 나서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전주푸드플랜 2025’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사전 오리엔테이션과 교육이 진행됐다.

김현옥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장 직무대행은 “전주푸드플랜의 실현은 전주시민 누구라도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청년들 스스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홍보해 나감으로써 건강한 삶의 전환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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