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수업을 받아오던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을 한껏 뽐내는 자리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완주=양평호기자]완주 고산초등학교(교장 김지훈)는 교내 5~6학년 학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 파크골프 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올해 6월부터 수업을 받아오던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을 한껏 뽐내는 자리로, 완주군과 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완주군 청소년 생활체육 무료교실'로 진행되었다. 

작은 부지에서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파크골프란 공원에서 열린 골프 대회로,  초등학생부터 어르신들까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생활스포츠라는 인식을 심어 주었고, 협동심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학교 관계자(담당교사 고전규)는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접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신 완주군과 교육청에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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